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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밑단 줄이기는 “원래 밑단을 살리느냐(오리지널 헤밍)” vs “자르고 새로 박느냐(일반 수선)”만 결정하면 80%는 끝입니다.
티 안 나게 예쁘게 줄이려면 오리지널 헤밍(밑단 살리기), 빠르고 저렴하게는 일반 밑단 수선, 급할 땐 밑단테이프가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먼저 결론(어떤 방법이 나한테 맞을까?)
- 워싱/스티치 그대로, 티 안 나게 → 오리지널 헤밍(밑단 살리기)
- 빠르게/저렴하게 → 일반 밑단 줄이기(자르고 접어 박기)
- 당장 오늘 급하게 → 밑단테이프/접기(임시)
- 슬림/스키니라 핏 변화가 걱정 → 오리지널 헤밍 우선 추천
청바지 밑단 수선 방법 비교표(수선집/셀프 선택 핵심)
| 구분 | 방법 | 추천 상황 | 장점 | 단점 | 이렇게 말하면 실패↓ |
| 1순위 | 오리지널 헤밍(밑단 살리기) | 워싱·밑단 느낌이 중요한 청바지 | 가장 티 안 남 | 일반 수선보다 비용↑ 가능 | “오리지널 헤밍으로 밑단 살려주세요” |
| 기본 | 일반 밑단 수선 | 가격·속도 우선 | 빠르고 흔함 | 밑단이 새 느낌 날 수 있음 | “기장 ○cm 줄이고 기본 밑단으로요” |
| 셀프 (임시) |
밑단테이프/롤업 | 급할 때 | 도구 간단 | 세탁하면 약해질 수 있음 | (셀프) |
| 셀프 (재봉) |
재봉틀/손바느질 | 재봉 자신 있을 때 | 비용 절감 | 난이도↑, 두꺼운 데님은 어려움 | (셀프) |
실패 없는 기장(길이) 재는 법 체크리스트
청바지 밑단 줄이기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길이를 대충 잡는 것”**이에요. 아래만 지키면 실패 확 줄어요.
측정 전 준비(필수)
- 자주 신는 신발 신고 길이 잡기(운동화/구두/부츠)
- 바지 허리를 평소처럼 입기(올려 입으면 길이 달라짐)
- 거울 앞에서 양쪽 다리 모두 표시(사람마다 미세 차이 있음)
핏별 추천 길이(감 잡기)
- 와이드/스트레이트: 신발을 살짝 덮거나 바닥에 살짝 닿는 느낌(취향)
- 슬림/스키니: 발목이 보이거나 복숭아뼈 근처(취향)
- 부츠컷: 부츠/굽 있는 신발 기준으로 길이 잡기
방법 1) 가장 티 안 나는 “오리지널 헤밍(밑단 살리기)”
오리지널 헤밍은 말 그대로 청바지 원래 밑단을 잘라서 다시 붙이는 수선이에요.
그래서 워싱, 색, 밑단 스티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수선 티가 거의 안 납니다.
진행 방식(원리)
- 원하는 길이를 입고 표시
- **기존 밑단(원래 접힌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
- 바지 몸통을 목표 길이에 맞춰 커팅
- 남겨둔 원래 밑단을 다시 붙여 박음질
수선집에서 이렇게 말해보세요(그대로 사용 가능)
- “오리지널 헤밍으로 밑단 살려주세요.”
- “가능하면 체인스티치도 되나요?”(가능한 곳이면 더 자연스러움)
- “이 신발 신고 입을 길이로 맞추고 싶어요.”
방법 2) 빠르고 무난한 “일반 밑단 줄이기”
일반 수선은 원하는 길이만큼 자르고 → 올풀림 방지 → 접어서 박는 방식이에요.
가장 대중적이고 비용/시간 부담이 적습니다.
진행 방식
- 길이 표시
- 표시보다 여유분(접을 폭 + 박음질 여유) 남기고 커팅
- 올풀림 방지(오버록/지그재그 등)
- 밑단 접고 박음질
이런 경우엔 일반 수선도 충분해요
- 밑단 워싱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때
- 롤업을 자주 해서 밑단이 잘 안 보일 때
- 편하게 입는 데일리/작업용 청바지일 때
셀프 수선(집에서) — 급한 날 vs 제대로 할 때
임시로(오늘 당장) : 밑단테이프/접기
- **다리미 + 밑단테이프(열접착)**로 고정하면 빠르게 해결 가능
- 다만 세탁하면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어 “임시”로 보는 게 좋아요.
재봉틀로(가능하면) : 깔끔하지만 난이도 있음
- 준비물: 데님용 바늘(굵은 바늘), 튼튼한 실, 가위/초크
- 주의: 옆선 겹치는 두꺼운 구간에서 바늘이 부러지거나 박음이 튈 수 있어요.
→ 속도 천천히, 바늘 상태 수시 체크 추천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Q&A
Q1. “청바지 밑단 줄이면 워싱이 사라져서 티 나나요?”
- 일반 수선은 티가 날 수 있어요.
- 밑단 워싱/색감이 중요하면 오리지널 헤밍이 가장 안전합니다.
Q2. “와이드 청바지 밑단 줄이면 핏 망가지나요?”
- 길이만 줄이는 건 대체로 괜찮지만,
- 청바지 디자인에 따라 밑단 폭/라인이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어 오리지널 헤밍이 더 자연스러운 편이에요.
Q3. “수선집에 뭐라고 말해야 실패가 없나요?”
- 가장 중요한 한 문장: “오리지널 헤밍으로 밑단 살려주세요.”
- 그리고 **“이 신발 신고 입을 길이로요”**까지 말하면 정확도가 확 올라가요.
청바지 밑단 줄이는 방법은 많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티 안 나게 예쁘게가 목표면 오리지널 헤밍,
빠르고 무난하게면 일반 밑단 수선,
급할 땐 밑단테이프(임시)로 해결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