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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교육부 업무보고는 ‘AI 3강 도약’과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교육’을 핵심 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영유아 보육부터 대학·연구, 지역균형발전, 학생 마음건강까지 전 생애 교육을 아우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본 글에서는 주요 정책을 쉽게 정리하고, 향후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시사점을 함께 살펴봅니다.

영유아 돌봄 강화, 국가책임 보육 확대
교육부는 무상교육·보육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합니다.
이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 0세반 교사 1인당 아동 수 3명 → 2명으로 개선
- 돌봄 취약지역 거점·연계형 돌봄기관 56개 → 200개 확대
-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으로 서비스 질 관리 강화
👉 양적 확대를 넘어 ‘돌봄의 질’을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AI 보편교육과 ‘AI 3강’ 인재 양성 전략
모든 학생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AI 보편교육 체계를 구축합니다.
학교 교육 변화
- ‘K교육 AI’ 개발로 수업·행정 전반 AI 활용
- 질문 중심 수업, 서술·논술형 평가 확대
- AI 중점학교 단계적 확대
맞춤형 AI 교육
- 기초학력·특수교육·이주배경 학생 대상 AI 콘텐츠
- 교과 연계형 AI 윤리 교육 콘텐츠 제공
고급 인재 양성
- AI 융합 학·석·박사 패스트트랙 신설
- 박사후연구원 제도화 및 연구 지원 확대
- BK21 우수대학 외국인 인재 비자·영주권 패스트트랙 도입
👉 단순 코딩 교육이 아닌, ‘AI를 활용하는 시민과 융합형 인재’ 양성이 목표입니다.

지역대학 육성과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합니다.
- 거점 국립대 5년간 4조 원 이상 추가 투자
- 세계 수준의 특성화 연구대학·연구원 설립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확대
- 지자체·교육청·주민 협력 지역특화 교육계획 지원
👉 교육이 지역 소멸을 막는 핵심 전략으로 활용됩니다.

기초학력·특수교육·학습 안전망 강화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습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합니다.
-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운영
-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공
- 1교실 2교(강)사제 확대
- 기초학력 전담교원 배치 및 지원센터 17개 시도 전면 구축
특수교육도 함께 강화되어 특수교사 확충, 특수학교 증설이 추진됩니다.

학생 마음건강과 교원 보호 강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생 정신건강과 교권 보호도 핵심 과제입니다.
학생 마음건강
- 사회정서교육 6차시 → 17차시 확대
- 전문상담교사 150명 증원
- 고위기 학생 긴급지원팀 확대
- (가칭) 학생 마음건강 지원법 추진
교원 보호
- 민원 접수 창구 일원화
- 악성 민원 관할청 이관
- 교육활동보호센터 확대
- 마음돌봄휴가 최대 10일
👉 학교가 다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입니다.

민주시민교육과 글로벌 교육 확대
- 헌법·선거·토론 중심 민주시민교육 강화
- 역사체험·캠프 등 참여형 역사교육 확대
- 학교시설 개방 및 폐교 활용 제도 개선
- AI 기반 대학진학 상담 서비스 도입
또한 한국어 교육 세계화를 위해
- 해외 한국어반 확대
- 한국어 교원·청년 보조교사 파견
- TOPIK 시험 디지털 전환 추진

2026년 교육부 업무보고는 ‘교육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돌봄과 학습의 국가 책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구조는 앞으로의 대한민국 교육 방향을 가늠하게 합니다.
앞으로 이 정책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잘 구현되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